조 장관은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유라시아21' 정책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럴 경우 우리는 북한 체제의 안전과 경제 발전 노력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남북한과 동북아, 유라시아의 경제협력은 저성장의 한계에 처한 우리에게 다시없는 기회"라면서 "경제협력을 통한 신뢰 구축과 공동 번영은 평화의 굳건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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