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 축구 국가대표선수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014년 7월 결혼한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2015년 12월 장녀 연우를 출산한 뒤 약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박지성은 현역시절 축구 국가대표선수, PSV 아인트호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퀸즈파크 레인저스 등에서 활약하며 최고의 아시아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은퇴 후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앰배서더, 국제축구평의회(IFAB) 자문위원 등 축구 행정가의 삶을 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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