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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신곡 '손을 잡아줘' 듣자마자 대박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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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채경 / 사진=DSP미디어 제공

에이프릴 채경 / 사진=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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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그룹 에이프릴(채경, 채원, 나은, 예나, 레이첼, 진솔)의 채경이 신곡 ‘손을 잡아줘’를 듣자마자 대성공을 예감했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의 일지아트홀에서는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멤버 채경은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듣자마자 이거다 싶었다”라며 “이전에는 어떤 곡이 타이틀곡으로 좋을까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는 바로 감이 왔다. 노래뿐만 아니라 안무와 의상까지 완벽해서 대박 조짐을 봤다”고 밝혔다.

채경은 이어 “4개월 만에 컴백을 하는데 떨린다”면서 “곡에 자신있는 만큼 더 긴장된다”는 컴백 소감을 남겼다.
한편 ‘청정돌’이라는 별명을 가진 에이프릴은 2015년 8월 데뷔곡 ‘꿈사탕’으로 데뷔했다. 올해 5월 ‘MAYDAY’ 이후 4개월만의 컴백 앨범인 이번 미니 앨범 ‘eternity’는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를 비롯한 총 6개의 트랙으로 이뤄졌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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