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동평 영암군수가 지난 18일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 ‘영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띤 특강을 펼쳤다. 학생과 교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특강은 구림공고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 앞서 구림공업고등학교에서는 영암의 교육과 학교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감사패를 전수하였으며, 전동평 군수는 특강 후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시설 등을 돌아보고 대화의 시간을 가지는 등 학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의지가 있는 자에게 기회와 희망이 생긴다”며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기록해두었던 학생들이 보다 성공했던 사례에서 귀감을 얻어, 꿈을 구체화하고 그 꿈을 위해 정진해 달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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