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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신사옥 시행사 부당 선정 의혹,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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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신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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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홈앤쇼핑이 마곡 신사옥 시공사 선정 당시 의혹에 대해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9일 홈앤쇼핑은 보도자료를 내고 "신사옥 신축공사를 위한 시공사 선정과 입찰 과정에서 법적, 절차 상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홈앤쇼핑이 2015년1월 삼성물산을 신사옥 시공사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180억 원 정도 낮은 입찰가를 제시한 대림산업을 떨어뜨린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전날 한 언론은 이를 보도하며 이명박 정권과의 연루 의혹 등을 제기한 바 있다.

홈앤쇼핑은 "(일부 언론의 보도로)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으로 쌓아온 기업 이미지 실추는 물론 사회적 평판이 크게 저하돼 우려스럽다. 시시비비가 가려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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