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15일 서울시 초·중·고등학교 100여개교 100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2017 서울시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클럽 야구 리그'가 6개월간의 예선리그를 거쳐 11일부터 14일 사이에 결선 리그까지 마쳤다고 밝혔다. 우승팀에는 상장과 트포피, 야구장비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는 초중고생들의 건강 증진과 심신 단련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하고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방향과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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