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장애인구의 고령화 문제, 정신적 장애인구의 증가 등에 대한 국제적인 대응방안과 급격한 미래 산업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애인 고용 전략을 모색한다.
이어 일본 후생노동성과 독일 연방노동사회부 및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에서 각국의 장애인의무고용제도의 성과와 도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따른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 대해 사회와 기업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4차산업 시대에 장애인 고용도 새로운 변화를 미리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공단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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