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월14일 신형 지상대지상 중장거리 미사일 '화성-12형'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이 발사한 직후의 화성-12의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북한군 전략군은 10일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 4발로 미군 기지가 있는 괌을 포위 사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9일) 북한군 전략군 대변인 성명을 통해 “‘화성-12’로 괌 주변에 대한 포위 사격을 위한 작전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위협한 바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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