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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산1사업장 무재해 30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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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지난 28일 아산1사업장에서 '무재해 30배수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호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 이사, 이은광 ㈜한화 아산1사업장장

▲㈜한화는 지난 28일 아산1사업장에서 '무재해 30배수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이호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교육안전문화 이사, 이은광 ㈜한화 아산1사업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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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 한화 는 아산1사업장이 '무재해 30배수'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재해 30배수는 2006년 11월17일부터 2017년 이달 5일까지 약 10년8개월동안 ㈜한화 아산1사업장 내에서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한화그룹 내 계열사 사업장 중 무재해 배수로는 최고 기록이다.

한화 관계자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안전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며 전 임직원들이 기본안전수칙 준수를 내재화하고 위험상황별 유형 시나리오 제정, 교육훈련 진행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말했다.
아산1사업장은 현재 항공우주 분야·방위산업 분야의 유압부품, 랜딩기어 등을 제작하고 있다. 1990년 F-16 국산화 사업 참여를 시작으로 최근 KF-X 사업에 참여하는 등 국내 항공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은광 아산1사업장장은 "이번 무재해 30배수 달성은 단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모든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본 안전수칙을 적극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해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적극 앞서며 무재해 사업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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