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문화재 그림 그리기’ 실시
상설전시관 2층 휴게실, 스케치 공간 마련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박물관 안의 숨은 공간에서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감상하고 그림을 그려보자.
국립중앙박물관은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야외 문화재와 풍경을 그려 보고 감상하는 실내 공간을 마련한다.
공간에는 현재 ‘제42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에 참가해 야외 문화재를 그린 청소년들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그림을 그리면서 수상 작품의 다양한 생각과 상상력도 엿볼 수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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