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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성북구청장, 4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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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6년 지역 일자리 1만8073개 창출, 1만3824개 초과 달성... ‘2017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함께 행복한 경제 ? 동행(同幸) 경제'를 추진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적극 추진해온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7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4년 연속 수상이다.
'2017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일자리 목표 달성비율, 일자리대책의 창의성, 우수시책 발굴·추진 등 일자리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성북구는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지역 일자리 2만4000개 창출’을 선언, 적극 추진함으로써 2014~2016년 동안 지역 일자리 1만8073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영배 성북구청장

김영배 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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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당초 목표치 1만3824개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단체장 의지와 목표달성 비율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에 선정됐다.

성북구 관계자는 “올해 수상으로 성북구가 4년 연속 일자리 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것인데 이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민·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담당직원들이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크다”는 소감을 밝혔다.
성북구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9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으며, 이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다시 투자한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인 시대인 만큼 중앙정부 그리고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더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함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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