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23일 문을 연 서울 강동구 '고덕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2만5000명(25일 예상인원 포함)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우천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이 가까운 초역세권 단지이고 소형으로만 구성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단지 안에 강동구에서 운영하는 실내수영장 등 구립문화체육센터가 들어선다. 1만7000㎡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도 조성돼 단지 안에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가 2650만원대, 오피스텔이 1050만원대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5호선 상일동역 2번 출구 앞(강동구 고덕동 210-1)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9월.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