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분할되는 회사는 존속하고 투자부문을 영위하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회사측은 "회사를 투자부문과 사업부문으로 분리하고, 투자부문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로 전환함으로써 기업지배구조의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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