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잡스’ 성우 박기량, “전성기 시절 수입으로 슈퍼카 샀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JTBC '잡스' 제공

사진=JTBC '잡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성우 박기량이 전성기 시절의 수입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잡스’에서는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목소리로 세상을 이끌어가는 목소리 디자이너 ‘성우’에 대해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우 김기현, 박기량, 서혜정, 안지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처음 시작했을 때와 전성기 시절 수입을 과감 없이 공개했다.

48년 차 성우 김기현은 “MBC 공채로 입사해서 받았던 첫 월급이 1만5700원이었다”며 “MBC 정직원의 50%”라고 밝혔다. 이는 당시 일반 회사원 수입의 절반도 미치지 않는 금액이다.

반면 박기량은 “프리랜서가 된 후 전성기였던 1985년 당시 월 500~600만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이에 성우 안지환은 “그 당시 500~600만원이면 지금의 5000만원이 훨씬 넘는 큰 금액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박기량은 “그 돈을 열심히 모아 문 두 개짜리 외제차를 사 모았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잡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