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로버츠 감독 "류현진, 다음 등판일 미정"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류현진[사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공식 트위터]

류현진[사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공식 트위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다음 등판일이 정해지지 않았다.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의 다음 등판일을 결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버츠 감독은 가벼운 부상자들의 복귀일부터 정했다. 왼쪽 허벅지 통증으로 지난 12일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는 26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17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부상 복귀전을 한 리치 힐이 25일 세인트루이스전에 등판한다. 24일은 1선발 클레이턴 커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는 20일 알렉스 우드, 21일 훌리오 우리아스, 22일 브랜던 매카시가 나간다.

다저스는 23일 하루 휴식을 취한다. 류현진도 일정대로라면 5일을 쉬고 25일 등판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다저스 선발 투수는 일곱 명이 경쟁한다. 류현진은 19일 마이애미를 상대로 5.1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하며 시즌 2승(5패)째를 따냈다. 그러나 아직 입지가 불안하다. 다음 등판까지 최소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 빠르면 2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