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대문구, 네트워크 통해 위험환경 개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민관협력 네트워크 통한 생활주변 위험환경 개선 추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서울시와 함께 ‘더 안전시민모임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회의’를 개최했다.

더 안전시민모임은 주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 재난위험시설을 관리하고 시설안전 사각지대를 발굴, 해소하기 위한 모임으로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생활 주변의 위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회의 참가자들은 관내 노후건물 등 재난위험시설과 주민들이 발굴한 답십리동 안전 사각지대 사례를 집중 논의하고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다 같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더 안전시민모임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회의’

‘더 안전시민모임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회의’

AD
원본보기 아이콘

동대문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설안전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서울시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제일 동대문구 구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재난위험시설의 효율적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함께 안전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