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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청약이어 계약까지 '순항'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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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가구 모집에 6만4749건 접수..평균경쟁률 86.79대1 기록
호수공원 입지와 대형 개발수혜 동시에 누려 수요자 만족도 높아
21~22일 당첨자 계약,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부담 낮춰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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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수원 컨벤션센터 지원시설부지)에서 공급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이 평균 86.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예견된 청약 성공을 거두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746가구 공급에 6만4749건이 접수 되며 86.79대 1의 경쟁률을 달성하며 뜨거웠던 청약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화건설은 이 같은 성공원인을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뛰어난 입지와 미래가치로 꼽았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광교신도시 내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이 바로 앞에 조성돼 전 가구 호수조망이 가능하며, 사색공원과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입주시기인 2020년에 맞춰 갤러리아 백화점(2019년), 호텔(2019년)가 함께 조성되는 등 여러 가지 개발계획들로 높은 미래가치도 갖추고 있다. 경기도의 정치,행정, 업무,주거, 상업,문화 등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경기융합타운(2020년 예정)이 오는 6월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수원 컨벤션센터(2019년 예정)건립사업도 진행중에 있다. 여기에 수원지방법원, 검찰청, 수원고등법원, 수원고등검찰청 등이 들어서는 광교신도시 내 법조타운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으며 2019년 준공 예정에 있다.

여기에 광교신도시의 부족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전용면적 84㎡로 방3개, 욕실2개의 평면구조를 갖췄으며, 2.5m의 높은 천정고, 최고급 마감재 등 고급스러운 상품설계도 호형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광교호수공원변의 검증된 입지와 한화건설의 높은 브랜드가치, 뛰어난 상품성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던 것 같다”며 “여기에 다양한 금융혜택과 무상 옵션사항 등으로 인해 부담을 낮춘 만큼 청약에 이어 진행될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으로 조성된다. 분양 대상은 746가구로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분양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06가구 ▲84C㎡ 206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다. 전가구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천정고를 2.5m로 설계하는 등 광교신도시 내 최고급 주거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가 단지 반경 6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교신도시와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이의구초등학교(가칭,신설 예정)신풍초등학교, 다산중학교을 비롯해 8개의 초,중,고교, 에듀타운 등이 위치해 있다. 또한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아비뉴프랑과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48-4번지(광교고등학교 맞은편)에 있다. 계약은 오는 21~22일 이틀간 진행되며 1000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중도금 50%는 무이자 융자를 지원한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의 입주는 오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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