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에스마크, 수소에너지 사업 본격 착수…전문인력 추가 영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임스 페스마이어 미국 극저온공학협회장 등 영입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스마크가 차세대 수소에너지 사업 본격 착수를 위해 전문 인력을 추가 영입했다.
에스마크 는 미국 극저온공학협회 회장으로 재임 중인 제임스 페스마이어(James E. Fesmire) 박사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제임스 박사는 미국 나사(NASA)에서 극저온 연구실을 창설해 수소 분야에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인정받아왔다.

에스마크는 이밖에 액화수소 분야와 극저온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미국 나사(NASA) 수석 연구원 빌 노타르도나토(William Notardonato) 박사와 플로리다 태양 에너지 센터 연구소 설립자 알리 라이시(Ali T-Raissi) 박사도 사외이사 취임 승낙을 받아 영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액화수소 전문가 백종훈 박사를 사내이사와 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
에스마크 관계자는 "회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차세대 에너지 사업을 준비해오고 있던 상황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전문 인력들의 합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며 "새로이 투입되는 이사진, 연구 인력들과 함께 이른 시일 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