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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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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투시도

진해 남문 시티 프라디움 2차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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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개발 최대 수혜지인 시티건설의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가 분양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 2차’가 들어설 부산ㆍ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k㎡ 규모로 5개 구역,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 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해 18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창출할 계획도시로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남문지구는 주거와 첨단산업시설을 갖춘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연구개발, 첨단 제조 산업 단지로 조성되며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 가까워 약 1만 5,000여 명의 상주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최근 ‘부산항신항 고속도로’ 개통으로 부산, 김해 등으로의 연결시간이 단축되었고, 안민터널(2차) 착공 등 창원 도심권역과의 교통 환경 개선에 따라 높아진 주거이동 수요가 남문지구로 원활하게 유입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25층, 11개동 총 876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4, 84㎡)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4㎡A 113가구, △74㎡B 64가구, △74c㎡ 115가구, △84㎡ 584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평면 및 대형 팬트리 등 상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다”며 “분양가가 3.3㎡당 700만원 중, 후반대로 실수요자와 투자의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BAY 판상형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대형 팬트리(일부세대 제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하나의 공간을 2개의 침실 또는 통합 룸 등으로 생활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단지 곳곳에 바닥분수, 잔디광장, 놀이터·운동시설로 주민들의 여가시설을 확충했으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다. 또한 단지 내에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위치하고 도서관·독서실 등 학습증진 공간도 마련돼 있다.

교육 인프라로는 지구 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부지가 대표적이다. 특히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도보로 등교가 가능한 것이 남문지구 내에서도 이 단지가 갖고 있는 장점이다. 또한 지구 내 상업지구, 근린상업지구, 업무지구 등 주거편의성을 높여줄 생활 인프라 용지가 계획되어 있고 지구 내 근린공원과 더불어 사업지의 남동 방향으로 동천과 남산이 자리하고 있어 수변 조망과 4계절의 변화가 매력적인 그린 조망을 제공한다.

시티건설의 ‘진해 남문 시티프라디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 원대 분양가와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를 도입해 입주자의 초기 부담을 낮춰서 분양하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1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0-4번지에 위치한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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