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웹젠, PC MMORPG '뮤 레전드' 정식 서비스 시작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뮤 오리진' 계승한 핵앤슬러시 PC MMORPG 게임
두 차례 CBT 거쳐 23일 오후 4시부터 정식 서비스


웹젠, PC MMORPG '뮤 레전드' 정식 서비스 시작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웹젠 이 PC MMORPG(다중접속역할분담게임) '뮤 레전드(MU LEGEND)'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뮤 레전드는 웹젠의 자회사인 웹젠앤플레이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장르의 PC MMORPG다. '뮤 오리진'을 계승한 차기작으로 웹젠의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정식 서비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고 웹젠 게임회원들은 기존의 웹젠 회원 계정으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을 기반으로 PC MMORP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빠르고 호쾌한 전투와 대규모 공성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히트맨’ 등의 게임음악을 담당한 작곡가 ‘제스퍼 키드(Jesper Kyd)’와 협업해 게임 완성도와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웹젠은 두 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거치면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차별화된 콘텐츠들도 추가했다. ‘몬스터 침공’, ‘필드 레이드 보스’ 등의 필드 콘텐츠와 최상위 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신화 던전’ 등이다.

웹젠은 빠르게 콘텐츠를 소모하는 국내 이용자들의 성향을 고려해 공개테스트 직후부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식홈페이지에서는 게임 운영자(GM)와 개발자들이 직접 게임 콘텐츠를 안내하는 ‘시공연구회’, 페이스북 SNS ‘라이트톡’을 중심으로 게임정보를 더욱 빠르게 안내하고 회원들과의 소통도 늘려갈 예정이다.

웹젠은 오는 4월20일까지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뮤 레전드의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 전원에게 게임 내 화폐인 ‘200 귀속레드젠’을 지급한다. 캐릭터를 생성한 후 30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PC’, ‘헤드셋’, ‘뮤레전드 마우스’ 등의 경품을 선물한다. 자신의 캐릭터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삼성 울트라북 시리즈9’, ‘LG 27인치 모니터’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코인도 지급한다.

올 하반기 중 글로벌 게임서비스도 시작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뮤 레전드’ 공식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