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동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실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동절기 혈액수급 감소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4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인다.
구는 지난 해 12월 강동구민의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강동구 헌혈 장려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우리 구 직원이 앞장서서 헌혈을 함으로써 헌혈문화 확산에 기여, 부족한 혈액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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