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1대 100’ 양세찬 “양세형에 300만원씩 용돈 줬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대 100' 양세찬/사진=KBS 2TV '1대 100' 제공

'1대 100' 양세찬/사진=KBS 2TV '1대 100'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형 양세형에게 용돈을 준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인 조충현 아나운서가 양세찬에게 “형인 양세형 씨가 힘들 때 형에게 300만원씩 용돈을 줬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세찬은 “형이 방송을 쉬어서 수입은 없고, 지출만 있을 때가 있었다”며 “형이 돈이 필요하다고 하길래, 형에게 그 돈을 받지 않을 생각으로 지원해줬다. 그런데 형이 나중에 다 계산해서 돌려줬다”고 말하며 형제간 우애를 드러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그런데 양세형 씨 이상형이 양세찬 씨 같은 여자라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양세찬은 “예전에 형이 라디오 방송에서 나 같은 여자면 결혼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양세찬은 “내가 헛짓거리 안 하고 바르게 생활한다고 생각했는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남에게 폐 끼치지 않는 너 같은 성격을 가진 여자라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겠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한편 ‘1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