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IBK 청년희망 멘토링' 발대식에서 김도진 은행장(네번째 줄 가운데)이 학습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기업은행)
취업멘토는 기업은행 신입행원 40명, 학습멘토에는 전국 대학생 260명이 선발됐다. 기업은행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소외계층 아동 1500명을 모집해 학습멘토와 연결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청년희망 멘토링은 취업준비생과 소외계층 아동을 동시에 도울 수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학습멘토 대학생들이 봉사활동의 보람과 신입행원의 취업노하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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