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충북 단양에서 엠티를 가던 대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추락해 4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가 난 버스에는 강원도 원주로 엠티를 떠나던 경북 구미 금오공대 대학생과 운전기사 등 45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제천의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학생 44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학생들 중 3~5명은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학생들은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기숙사가 기울고 있어요" 연세대 소동…학교 측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