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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집 딸들' 이다해 집 최초 공개, 알고 보니 청소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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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사진=KBS2 '하숙집 딸들' 방송 캡쳐

이다해. 사진=KBS2 '하숙집 딸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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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하숙집 딸들' 배우 이다해의 럭셔리 스위트홈이 화제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2 '하숙집 딸들'에서는 이다해가 출연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다해는 "솔직히 집 공개를 하게 될 줄 몰랐다. 두려운 일이었지만 희한하게 마음이 확 열렸다"라며 심경을 밝혔다.

성북동 하숙집에 입주하기 전 멤버들은 이다해의 집에서 미팅을 가졌다. 모던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를 비롯해 집안 곳곳이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 살림꾼 이다해의 면모를 짐작하게 했다.

특히 이다해는 멤버들과 게임을 하는 도중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줍는 등 청소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딸 예쁘기로 소문난 하숙집에 매주 남자 게스트가 방문하는 컨셉의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등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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