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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주요 관광지에서 와이파이 '마음껏'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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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 인파 모습. 사진=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을 찾은 관광객 인파 모습. 사진=담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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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까지 죽녹원·메타세쿼이아길 등 8개소 공공용 와이파이 구축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담양군이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오는 2019년까지 총 사업비 2억 5000여만원을 투입, 관내 주요 관광명소 8개소에 공공용 와이파이를 설치한다.
금년도 공공 와이파이 구축 대상지는 관방제림,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소쇄원 등 3개소이며, 군은 2019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죽녹원 등 5개소에 공공용 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관광객만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가로수길 등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었지만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이동통신사와 관계없이 우리군 방문 관광객, 군민 모두가 주요 관광지에서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 앞으로 무료 와이파이존 구축은 물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은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무선인터넷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미래창조과학부, 담양군, 이동통신사가 매칭 펀드 투자방식으로 공공시설 19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 운영해오고 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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