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길 또는 등·하교길, 자신과 똑같은 가방, 같은 신발, 비슷한 옷을 만난 경험이 한번 쯤 있을 것이다. 그건 당신이 국민적 사랑을 받는 국민템을 샀다는 하나의 증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국민 가방
이스트팩-잔스포츠-루이비통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가방이다. 실제로 10일 뉴스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빅카인즈를 통해 본 결과로 '국민 가방'과 가장 관련이 깊은 것은 이스트팩 백팩이었다. 잔스포츠 역시 국민 가방과 관련이 깊은 브랜드였다. 한 때 루이비통 쇼퍼백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루이비통 쇼퍼백이 '국민 가방'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국민 볼펜
모나미 153 볼펜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 볼펜하면 떠오르는 모나미 153 볼펜은 50년간 누적판매량 36억 자루에 이른다. 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좋아 오랜 세월 사랑 받고 있다. 최근엔 같은 디자인의 50배 비싼 한정판 프리미엄 모나미 볼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국민 책상
소프시스 책상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외방 커뮤니티'를 비롯한 수많은 자취생 커뮤니티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책상이다. 내 자취방에 뉴욕 수준의 야경이 펼쳐진다면 대리석 책상을 사야겠으나, 대부분 국민들의 현실은 노란색 장판이나 체리색 몰딩의 바닥. 저렴한 가격이 강점인 국민 책상이 답이다.


국민 수납장
이케아 헬머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 책상과 더불어 자취생들의 친구라 불리는 수납장이다. 이 제품 역시 국민 수납장이라 불린다.


국민 장난감
피셔프라이스 대문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아기를 키우는 집이라면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 피셔프라이스 국민 대문. 엄마들 커뮤니티에서는 애벌레 촉감인형, 아기체육관과 함께 3대 국민 장난감으로 꼽힌다.

국민 게임
애니팡·포켓몬 고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2012년 출시된 애니팡은 국내 게임시장을 모바일 중심으로 바꿔놓은 주역이다. 당시 연령, 성별 구분없이 전 세대가 즐겨 '국민 게임'이라 불렸다.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3500만건 이상을 기록했다.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포켓몬 고 역시 무서운 기세로 국민 게임이 되고 있다. 지난 1월 안드로이드 기준 '포켓몬고'의 평균 일 평균 이용자 수(DAU)는 약 538만명.

국민 캐릭터
둘리·라이언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기공룡 둘리는 국민 캐릭터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다.

[국민템 열풍②]'모나미 볼펜'부터 '포켓몬 고'까지…국민00 총정리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 캐릭터 라이언은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라이언 열풍'을 일으키며 국민 캐릭터로 각광받고 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