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아이유가 사인 신청했다는 가수 최백호가 누구지? 알고보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아시아경제 DB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가수 최백호가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그의 일화에 눈길이 간다.

최백호는 과거 ‘유희열의 스케치북’ 100회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다행이다’와 ‘낭만에 대하여’ 등의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낭만적인 보이스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를 마치고 유희열과 인터뷰에서 최백호는 “아이유가 와 사인해 달라고 했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부러움을 샀다. 그러나 “아버지가 내 팬이라고 하더라”며 반전 있는 일화를 공개해 방청객들은 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1977년 ‘내마음 갈곳을 잃어’로 데뷔한 최백호는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았다. 그는 7일 ‘아침마당’에 출연. “후배들과 40주년 기념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최백호의 나이는 68세로 어느덧 70을 바라보고 있다. 그럼에도 그만의 낭만적인 음색으로 40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음반활동 소식은 많은 이들을 기대케 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국내이슈

  •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휴가갔다 실종된 '간헐적 단식' 창시자, 결국 숨진채 발견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해외이슈

  •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 6월인데 도로는 벌써 '이글이글'

    #포토PICK

  •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