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2.9원 오른 1210.5원에 장을 마쳤다. 전일 6.2원 오른 것을 고려하면 이틀 동안 9.1원 상승했다.
민경원 NH선물 연구원은 “연말 장인 만큼 장막판에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라며 “달러자금이 필요한 결제물량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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