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하원 규칙위원회 위원장인 피트 세션스(텍사스) 공화당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미국 여야 의원단(공화당 4명·민주당 2명)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접견한다.
미국 의원들은 북핵 등 한반도와 동북아 문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이들로, 자체적으로 방문을 추진했다고 외교부 관계자는 전했다. 이들은 일본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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