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봅슬레이 세계랭킹 1위 원윤종(31ㆍ강원도청)-서영우(25ㆍ경기BS연맹)가 월드컵 2차 대회에서 4위를 했다.
원윤종-서영우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부문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49초89로 4위에 올랐다.
봅슬레이 대표팀은 19일 귀국한다. 이후 내년 초 독일에서 열리는 월드컵 3차 대회에 출전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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