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배우 정우·김유미 부부가 결혼 약 1여년 만에 단란한 세 가족이 됐다.
정우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기쁘고 감격스럽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날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을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아빠가 되어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3년 열애를 끝으로 올해 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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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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