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새롭게 디자인한 넥라벨(병목에 부착하는 라벨)을 입힌 ‘2016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임리얼 과일 3종, 과채 3종, 순수착즙 3종 총 9개 제품에 적용되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백화점 및 할인점에서는 아임리얼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위에 빨간 미니 산타모자를 씌워 더욱 깜찍해진 아임리얼도 만나볼 수 있다.
아임리얼은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31일까지는 산타 모자를 쓴 아임리얼을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 ‘아임리얼로 따뜻함을 전해요’를 진행한다. 산타 모자를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안내된 사무국으로 보내주면 회수된 산타 모자만큼 소외 어린이들에게 아임리얼을 전달할 예정이다. 산타 모자 1개당 아임리얼 10개가 기부될 예정이다.
아임리얼은 2007년 7월 첫 선을 보인 이래 ‘마시는 생과일’로 프리미엄 생과일 주스 시장을 이끌고 있다. 과일 3종(스트로베리, 그린키위, 베리베리), 과채 3종(토마토, 케일&키위, 비트&당근), 순수착즙 3종(오렌지, 자몽, 파인애플), 요거트 3종(블루베리, 애플망고, 화이트), 스무디 3종(어메이징 망고, 레이디 피치, 마이 스트로베리), 블랜딩 5종(블루베리 영, 시트러스 러브, 베리 뷰티, 헬로우 그린, 데일리 루트) 등 총 20개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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