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TV, 냉장고, 드럼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주요 대형가전 제품군에서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비중이 52%에 달한다고 7일 밝혔다.
전자랜드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주요 대형 가전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TV는 57%, 냉장고 68%, 드럼세탁기 38%, 김치냉장고 38%가 프리미엄 제품군에서 판매됐다. 소비자들은 TV와 냉장고 부문에서 특히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프리미엄 제품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주말 TV, 냉장고, 드럼세탁기의 일부 프리미엄 제품 구입 시 삼성제휴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 프리미엄 제품은 매주 변경해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LG전자의 시그니처 일부 제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거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급 일부 제품을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등으로 결제 시 구매품목에 따라 최대 200만 캐시백을 증정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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