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푸른 바다와 흰 구름의 '하모니'…지구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내려다 본 靑白의 조화

▲ISS에서 내려다 본 푸른 바다와 흰 구름. 靑白이 조화를 이룬다.[사진제공=ESA/NASA]

▲ISS에서 내려다 본 푸른 바다와 흰 구름. 靑白이 조화를 이룬다.[사진제공=ESA/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어둠은 물러가고
희망이 물결친다
바다가 보고싶다

<#10_LINE#>
한 장의 이미지가 모든 것을 말해 줄 때가 있다. 사진의 힘이다. 그 찰나에, 그 장면에 충실한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수많은 느낌을 던져준다.

지구 상공 400㎞에서 보는 바다는 어떤 느낌일까.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머물고 있는 유럽우주기구(ESA) 소속 우주비행사 토마스 페스케(Thomas Pesquet)는 지난 1일(현지 시간) 한 장의 사진을 플리커에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흰 구름과 푸른 바다만이 존재하는 지구의 모습을 찍었다.

토마스 페스케는 사진과 함께 "ISS에서 보는 지구는 대부분 푸른색과 하얀색으로 구성돼 있다"며 "국제우주정거장에서 바다와 구름을 지켜보는 것은 행복하며 전혀 지루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늘 보는 바다와 구름인데 400㎞ 상공에서 보는 그 모습은 신비롭고 언제나 새로움을 던져준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尹, 거부권 가닥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국내이슈

  • "눈물 참기 어려웠어요"…세계 첫 3D프린팅 드레스 입은 신부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해외이슈

  • [포토]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