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미(60·여) 농업회사법인 L·LORD(엘로드) 대표가 5년 내 1억원 기부를 약속하고,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광주 4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희망2017나눔캠페인 기간 중 광주지역에서 첫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박관미 대표, 조건국 광주 아너소사이어티 대표, 김재규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이용환 시민감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 행사를 진행했다.
박관미 대표는 광주 전남 혁신도시 내 농업회사 법인인 L·LORD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여 년간 성당 및 봉사회 등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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