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NH농협은행은 18일 오전 충북 청주 농협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제1기 'NH-금융MBA' 졸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새로 도입한 농협은행의 MBA과정에 큰 기대를 한다.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 행장은 취임 후 “농협은행의 도약은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가 기본이 되야 한다”며 직원 교육을 강조해왔다.
교육 대상자들은 사전 심사를 통해 교육이수 역량을 갖췄다. 금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사이버교육과 주중교육, 주말교육을 수료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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