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괴력 소녀 김유정, 믿을 수 없는 '사과 쪼개기'

김유정.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 김유정이 믿을 수 없는 괴력을 뿜어냈다.

1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배우 김유정이 출연해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김유정은 본인의 특기를 문제로 내며 "내가 명절 때 이걸 잘 해서 '연애를 얼마나 잘 하려고 그러느냐'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전혀 갈피를 잡지 못했고 김유정은 "사과랑 관련이 있다"고 힌트를 줬다.

이에 윤시윤이 "사과 쪼개기"라고 정답을 말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무도 믿지 않자 김유정은 즉석에서 사과를 반으로 쪼개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김유정은 블라인드 채팅을 통해 윤시윤과 짝꿍이 돼 달달한 케미를 연출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