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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경의 두근두근 21회]미즈비키니 콘셉트 구상하기

최종수정 2016.11.09 17:07 기사입력 2016.11.0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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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경[사진=김남욱 작가]

구세경[사진=김남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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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머슬마니아 프로 구세경씨가 연재하는 '두근두근'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한다. 독자들이 잘 가꾼 몸매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과 근육을 단련하는 방법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그래서 이두근이나 삼두근, 대퇴4두근 등 우리 몸을 지탱하는 주요 '근육명'에서 코너 이름을 착안했다. 평범한 대학원생이 피트니스 전문 선수가 되어 세계를 무대로 건강미를 뽐내고, 가슴 뛰는 새로운 삶을 설계하게 된 사연도 매주 만날 수 있다.

◆스탠딩 케이블 로우='로우'는 대근육에 속하는 등 근육을 자극시키는 운동이다. 노를 잡아당기는 듯한 동작이다. 두근두근 21회에서는 '스탠딩 케이블 로우'를 소개한다. 광배근과 중부 승모근, 능형근 등을 포함한 등과 어깨를 매력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스탠딩 케이블 로우 순서
1. 케이블 로프를 잡고 뒤로 두발자국 물러선 뒤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릎을 조금 굽혀 등을 세운다.
2. 팔꿈치가 최대한 몸을 스쳐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로프를 겨드랑이 쪽으로 당긴다.
3. 가슴을 내밀어 날개 뼈가 붙는다는 느낌으로 최대한 등을 수축 시켜준다.
4. 15회 3세트 반복

** 잡아당기는 동작에서 상체가 뒤로 넘어가지 않도록 코어(몸에 중심을 잡는 근육)에 힘을 줘야한다. 잡아당길 때 어깨가 위로 솟지 않도록 주의한다.

◆세경이의 이야기 ='미즈비키니 콘셉트 구상하기'.

피트니스 대회 여자부에서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미즈비키니(또는 비키니'다. 근육의 양이나 크기보다는 볼륨 있고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라인을 강조하며 여성미를 발휘할 수 있는 종목이다. 그래서 미즈비키니는 피트니스 대회의 꽃으로 불린다. 여성 참가자라면 누구나 미즈비키니 종목의 입상을 꿈꾼다.

미즈비키니는 총 2라운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라운드는 콘셉트 웨어다. 이 부분은 가장 화려한 무대라 볼거리도 많다. 콘셉트를 정하는 범위는 비교적 자유롭다. 원더우먼처럼 영화의 주인공이 되거나 인어 공주 같은 만화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정형화된 캐릭터가 아닌 창의적인 콘셉트 구상도 가능하다. 내가 참가했을 때는 선수들이 해외 패션쇼에서 영감을 얻어 대형 날개를 많이 사용했다. 스포츠를 이용한 콘셉트도 좋지만 꼭 스포츠 형식을 넣지 않아도 된다. 많은 주목을 받다보니 해가 갈수록 참가자들의 의상과 소품이 화려해진다.

사진=구세경 제공

사진=구세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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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를 정하면 의상과 소품제작 그리고 이에 따른 포즈를 구상해야 한다. 평소 여러 문화, 예술 자료를 수집하고 머릿속에 몇 개의 모티프를 그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대회마다 성향과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콘셉트 웨어 라운드가 없는 피트니스 대회도 있다. 자신이 출전하려는 대회의 미즈비키니(또는 비키니)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먼저 알아보고 그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22회에 계속)

◆피트니스 정보=평소 태닝으로 피부색을 어둡게 하지만, 대회 당일에는 몸에 탄을 발라 좀 더 까맣게 만드는 작업을 추가한다. 근육이 선명하게 돋보이고, 몸이 훨씬 탄탄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얼굴색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나는 피부가 하얀 편이고 태닝을 하더라도 얼굴은 태우지 않기 때문에 얼굴과 몸 색깔이 차이가 있었다. 특히 대회 당일에는 몸에 탄 작업을 해서 몸이 더 검어지니 얼굴이 달걀귀신처럼 떠 보였다. 첫 대회 때는 얼굴이 하얗게 떠 보이는 게 마음에 걸렸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피부 메이크업을 몸과 비슷한 까만색으로 했다. 너무 낯설어서 당황하고 속상했던 기억이 있다.

사진=구세경 제공

사진=구세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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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류를 피하려면 무대 메이크업을 할 때 얼굴색은 몸보다 두세 단계쯤 밝게 하는 것이 좋다. 얼굴과 목에 경계가 생기지 않도록 턱 부근부터 '그러데이션(색을 단계적으로 점점 엷게 하거나 점점 진하게 하기)' 하면 자연스러운 연출을 할 수 있다.

남자부의 경우 간혹 얼굴에도 탄을 발라 피부색과 맞추려는 선수들도 있다. 가급적 이는 삼가야 한다. 여자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얼굴색은 몸보다 두 단계쯤 밝은 메이크업으로 보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리=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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