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수련원 기능 보강 사업 4억원 확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민의당 천정배 국회의원은 광주 서구 ‘어린이 생태학습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7억원과 ‘광주청소년수련원 기능보강 사업’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 받게 되었다고 2일 밝혔다.
또한, 서구 화정동에 자리하고 있는 광주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 인성교육과 수련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1999년에 개원한 이래 시설이 노후화 되어 기능보강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천정배 의원은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행정자치부에 도서관과 수련원 시설 정비의 필요성을 설명했고, 특별교부세를 통한 예산지원을 간곡히 요청해 결실을 맺었다.
이어 천 의원은 “앞으로도 중앙정부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는 방안들을 열심히 찾아 지역의 여러 현안 사업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