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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신고리 3호기 시운전시험 재개 재가동 승인

최종수정 2016.10.27 16:13 기사입력 2016.10.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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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김용환, 이하 원안위)는 신고리 3호기에 대해 27일 시운전 시험 재개를 위한 재가동을 승인했다.

신고리 3호기는 지난 8월 20일부터 출력편차 해소를 위해 수동정지 후 간이정비를 실시해왔다.
이번 간이정비는 100% 출력상승시험에서 확인된 원자로-터빈출력간 편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정비결과 시운전 시험 재개를 위한 원자로 임계에 따른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 측은 "출력편차가 발생한 원인은 증기발생기에 공급되는 냉각수 양을 측정하는 유량 측정기의 오류 때문이었으며, 성능이 검증된 다른 제품으로 교체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또 9월 12일 경주 지진과 관련하여 발전소 계통·기기에 대한 영향을 점검한 결과 안전운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열교환기의 이종금속 용접 절차서 충격시험 누락에 대해서도 한수원의 용접 충격시험 재실시 결과, 합격기준을 만족했다.

원안위는 이후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 시험 등을 통해 원전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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