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힌 후 지방자치에 대한 그동안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했다. 박 대통령이 지방자치의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자치부 장관과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지역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시도지사, 시군구청장, 지방의회의장 등 약 93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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