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다만 "자동차와 조선 등 수요업체들의 하반기 경영실적이 악화될 우려가 있어 이번 4분기에 원가 상승분을 전부 반영하긴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원가상승분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수요산업별로 인상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