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연복 셰프 “아내와 매일 모닝뽀뽀”…애처가 따로 없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연복 셰프는 아내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이연복 셰프는 아내를 향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이연복 셰프가 아내와 매일 ‘모닝뽀뽀’를 한다고 고백한 가운데, 부부의 금실이 드러나는 이연복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KBS ‘여유만만’에는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이연복은 아내와 매일 모닝키스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날 때 키스를 하고, 자기 전에도 키스를 하고 자자고 처음부터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 키스가 아닌 뽀뽀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평상시에 집안일도 같이 한다. 아내도 식당에서 일하니까 똑같이 해야 한다”고 말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과 함께 ‘애처가’ 이연복이 다시 화제가 됐다. 이연복은 평소 요리프로그램 등에서도 아내를 자주 언급하며 자상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한 토크쇼에 출연한 이연복은 “결혼 전 아내와 10년간 동거했다”고 밝힌 적 있다. 이유는 처가의 결혼 반대였다. 그는 아이들이 대여섯 살 되던 때에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또 한 방송에서 이연복의 아내가 “10년 키운 반려견을 잃고 많이 허전했다. 그때 남편이 방송으로 바빠지며 마음 둘 곳이 없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다. 이때 이연복은 미안함에 한참 눈물을 흘렸다.
한편 요리연구가 이연복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의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