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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 2.3만명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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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제공: 현대엔지니어링)

지난 21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제공: 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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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1일 문을 연 '힐스테이트 수암' 견본주택에 사흘 동안 2만3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들이 몰려 긴 줄이 이어졌고 이동식중개업소(떴다방)도 눈에 띄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재건축 사업지라는 상징성 뿐 아니라 입지 등 다양한 장점을 가졌다"면서 "울산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구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데다 인근에 선암호수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특화설계를 적용한 만큼 순조로운 청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수암'은 지하 2층~지상 28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14㎡, 총 879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84~114㎡ 34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는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325-13에 마련돼 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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