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이날 새벽 5년 만기 3억5000만달러, 10년 만기 6억5000만달러 등 총 10억 달러 규모로 글로벌본드를 발행했다. 주관사는 씨티, HSBC, KDB 등 6개사다.
앞서 석유공사는 4월에도 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를 5년물 2.140%, 10년물 2.687% 수준의 금리로 발행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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