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와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는 19일부터 2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체계적 마을공동체 문화 회복을 위한 권역별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선 (사)마을향 대표인 김하생 담양군 풀뿌리공동체 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만들기의 필요성과 공동체를 어떻게 만들고 운영하는지를 설명하고 순천 문성마을과 나주 화탑마을의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설명회 일정은 19일 강진 성전면 녹향월촌 권역센터, 21일 담양 창평면 슬로시티 방문자센터, 26일 순천 시민협력 지원센터, 28일 무안 전남 비즈니스센터(수리채) 등이다. 마을 공동체에 관심 있는 주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장영식 전라남도 자치행정과장은 “최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 공동체가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지고 있어 체계적인 안내를 위해 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며 “마을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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