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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여행 어디로 떠날까…내비 검색 TOP 5 장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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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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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가을철 단풍 여행지로 가장 많이 검색되는 장소는 남이섬이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mappy)'의 목적지 검색어 분석을 통해 가장 인기있는 가을 단풍 여행지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지난 해 10월10일부터 11월10일까지 한 달 동안 단풍 관련 목적지 검색어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다.
전체 1위는 남이섬(강원 춘천)이었다. 소래포구(인천 남동구), 전주한옥마을(전북 전주), 내장산(전북 순창), 월미도(인천 중구)가 뒤를 이었다. 2014년 가을의 경우 소래포구가 1위였다.

6위~10위는 해운대(부산 해운대구), 하늘공원(서울 마포구), 대부도(경기 안산), 백양사(전남 장성), 순천만(전남 순천) 등 순서였다.

이밖에도 주왕산(경북 청송), 청남대(충북 청주), 안면도(충남 태안), 제부도(경기 화성), 대천해수욕장(충남 보령) 등이 자주 검색되는 단풍 여행지로 꼽혔다.
올해 가을 단풍은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 동안 절정에 이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대산의 단풍 절정 시기를 오는 15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설악산의 경우 17일, 치악산은 19일, 지리산은 25일, 월악산은 27일, 북한산은 30일, 무등산은 다음 달 5일, 내장산은 다음 달 9일쯤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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