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업무담당 공무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올리기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행옥 재무과장은 “우리 직원들이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를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곡성군은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외수입 징수목표를 현 년도는 징수율 98%로, 과년도 체납액에 대해서는 이월 체납액의 20%를 설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