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또는 원가 수리, 안전 및 정비 교육, 방치 자전거 방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전거 이용자가 많이 찾는 ‘홍은사거리 자전거주차장’에서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10∼정오, 오후 1∼5시다.
브레이크 줄과 타이어 펑크 수리, 핸들과 안장 조절 등은 무료며, 부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원가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이 느는 가을을 맞아 이동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며 ‘이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됨은 물론 간단한 고장에도 수리할 곳이 마땅치 않아 자전거가 길거리에 방치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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